충주 목계리 맛있는 한식 ‘강나루가든’

2023. 6. 17. 14:49떠돌이 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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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출장 중 마지막 점심은 충주 엄정면 목계리의 '강나루가든'이었다. 출장 다니면 하도 중식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마지막엔 항상 한식이 그리워진다.

 

 

 

 

 

가게는 넓고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동네손님도 제법 많이 찾아오는 가게인 듯하다.

 

 

 

 

가격은 합리적이다. 메뉴 대부분이 최대 9천 원 정도라 점심 식대로 모든 메뉴를 커버할 수 있다. 오랜만에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어 주문했다.

 

 

 

 

 

반찬은 6종이 나왔는데 마치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신선함과 정갈함이 마음에 든다.

 

 

 

 

 

내가 시킨 돌솥비빔밥이다. 밥이 돌솥에서 적당히 누룽지가 만들어져 씹는 재미도 있고 재료도 알차고 맛있다.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점심이라 마음에 들었다.

 

 

 

 

 

동료들이 시킨 제육덮밥과 콩국수다. 맛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 돌솥비빔밥이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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