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제버거 '웨스턴하우스'
2023. 6. 3. 15:23ㆍ떠돌이 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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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출장 갈 때마다 점심 먹으러 가는 가게가 있다. 영수증에 '아리아'라고 찍히는데 다음지도에서는 웨스턴하우스로 검색해야 나온다.
을지로 주변은 가격대가 다 비싸서 밥 먹을 데가 마땅치 않은데 웨스턴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직장 동료와 함께 와서 웨스턴 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에는 탄산음료와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사이드는 치즈볼을 선택.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매장이 조금 어둡다. 12시 전에 가야 여유있고 점심 시간이 되면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온다.
버거 등장. 처음 트레이를 받았을 때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싶었지만 먹다보니 충분하다. 웨스턴 버거도 하와이안 버거만큼이나 맛있다.
매번 오지만 올 때마다 실망한 적 없고 앞으로도 세운상가 출장 올 때마다 방문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월~토 11:00~20:00 이다. 가게는 골목길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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