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클래식한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2022. 3. 27. 13:29ㆍ떠돌이 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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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남자친구랑 만난 지 1년이 되어 기념할 겸 유명한 식당에 갔었다. 이것도 2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좋은 식당에 다녀온 게 아까워 지금에라도 남겨두고 싶다.
덩치에 비해 먹는 양이 적은 우리 커플에게는 양이 너무 많아서 3명이서 먹으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다. 티본스테이크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질긴 편이어서 턱이 조금 아팠다.
가게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 좋다. 유명한 식당이라고는 하는데 찬양할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경험적으로 체험해볼 만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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