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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블로그 목표 달성
2017~2018년 티스토리 블로그를 했는데 취직한 뒤 하지 않다가 우연히 방문자가 꾸준히 있는 걸 보고 다시 해보기로 하면서 올해 게시글 100개를 채우는 걸 목표로 했다. 2월 11일 올해 첫글을 게시했는데 10월 23일 100번 째 글을 작성했다. 와, 이게 됐네? 90번 째 글쯤에서 광고가 내려가서 흥미를 잃은 적도 있는데 최근에 소소하게 엔화투자를 할 때마다 글을 썼더니 금세 100개가 됐다. 대단하지 않은 내 작은 일상도 글로 남길 수 있게 됐고 나름 재미 붙여서 하게 됐다. 100개 달성 후? 이제 200개를 목표로 쓰겠다. 100개까지 글 중에는 컴퓨터 조립이 블로그를 먹여 살렸다면 200개까지 글 중에서는 크롬캐스트가 한몫 하고 있다. 일상을 하나씩 적다보면 우연히 하나씩 터지는 거지, ..
2022.10.24 -
케이뱅크 가입 혜택 행운상자 100개 받기 후기 (10만 원 당첨 기원)
케이뱅크 계좌를 처음 개설할 때 공유받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행운상자 10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인 코드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링크를 공유한 사람과 공유받은 사람 모두에게 100개씩 지급됩니다. 행운상자는 상자 하나를 터치해 열 때마다 최소 20원에서 100,000원까지 랜덤으로 받을 수 있어요.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공유받지 못한 분들은 이용하세요 (๑′ᴗ‵๑)/ https://m.kbanknow.com/banking/k/OnxiNxG 케이뱅크에 초대합니다 혜택 좋고 간편한 제1금융권 은행 m.kbanknow.com 처음에 행운상자가 도대체 어디있다는 건지 몰라 찾아헤맸는데요. (1) 하단의 가장 우측 탭에 들어가면 (2)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지인 4명 정도에게 링크를..
2022.10.23 -
국산 동전파스: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코인 플라스타
약국에 들렀다가 약사가 손목에 동전만 한 파스를 붙이고 있는 걸 보고 그것도 파는 거냐고 물어봐서 냉큼 사 왔다. 관절 같은 움직이는 부위에 큰 파스는 붙이기 부담스러워서 작은 파스를 사고 싶었거든. 일본의 동전파스가 유명해서 사보고 싶었는데 일본에 갈 일 없는 사람은 직구해야 하는 것이 귀찮고... 언제부터 이런 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유한양행은 홍보를 좀 더 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한국에도 비슷한 게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할 땐 전혀 못 찾았었다. 유한양행이 제조 의뢰하여 대화제약에서 만들었고 유한양행이 판매 중인 제품인 '안티푸라민 코인 플라스타', 지름 2.8cm인 동전 사이즈 파스이고 손흥민이 모델이다. 어쩌면 나만 모르고 있었을지도... 파스 84매가 들어있고 가격은 8천 원에 구매했다. 이 ..
2022.10.22 -
9월 당근마켓 판매내역
9월 한 달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 5가지를 당근마켓으로 팔아 정리했다. 1. 애플 매직키보드 (80,000원) 아이패드랑 쓰려고 샀던 아이맥용 매직키보드인데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보다 저렴할지 몰라도 휴대성 면에서 무척 떨어진다.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 아이패드와 일체형으로 붙어 물건 하나를 가지고 다니는 느낌인데 매직 키보드는 물건 두 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많은 짐을 들고 지방 출장을 다니는 나에게는 휴대성이 중요해서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를 새로 구입했다. 매직 키보드는 작년 생일에 스스로에게 주는선물로 구입했다.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다. 119,000원에 샀는데 비닐도 벗기지 않고 사용했고 8만 원에 팔았다. 3만 9천..
2022.10.03 -
애드센스 계정 정지로 인한 광고 개제 중단
그렇다.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이다. 한 달간 광고 개제가 중단되었으며 부수익 채널 하나를 잃었다. 어쩌면 나는 어느 지점에서 광고가 중단되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구글이 이걸 알아채는 방법이 궁금하다. 아마 같은 wi-fi를 사용하여 로그인했기 때문인가? 잘못했으니 회개하며 용서해주길 기다리겠다. T^T
2022.09.24 -
김해 삼계동 그라시아스호텔 후기
김해 출장 때 자주 가는 숙박업소인 그라시아스호텔에 다녀왔다. 예약 전화 드릴 때마다 모여서 술 마시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누가 거하게 파티하고 갔나보다. 이번에는 1인 비지니스 방에서 숙박했다. 현관을 열면~ 중문이 있고 1인실인데 슬리퍼는 두 켤레가 있다. 중문을 열면~ 바닥에서 간접등이 날 반겨준다.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는데 조금 냄새가 나서 사용하기 찝찝했으나 그래도 땀 흘렸으니 사용했다. 트윈 룸에 묵은 직장 동료들은 스타일러에서 아저씨 냄새가 나서 안 썼다고 한다. 컴퓨터는 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고 웹 서핑 정도 할 만하다. 나름 도심지라 그런지 창문을 열어두니 차가 지나다니는 소리가 제법 시끄럽게 들린다. 차 소리가 들리는 건 집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거슬리진 않는다. 침대 푹신..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