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풍차 만들기: 세 번째 날개

2022. 3. 25. 14:57부자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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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의 월급날, 계획대로라면 세 번째 예금풍차의 날개를 만드는 날이다. 그런데 고민을 많이 했다. 이 세 번째 풍차 날개를 주식으로 넣고 싶어서. 올해 만들어질 9개의 날개 중 하나는 주식으로 돌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결과가 안 좋으면 허튼 짓 하는 것일까봐 마음이 편치 않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오늘에서야 결정을 내렸다. 둘 다 하면 되겠다고. 어차피 12월에 들어갈 1천만 원을 그때까지 주식에 넣어둔다고 생각해도 되는 거잖아?

 

하고 싶은 걸 다하면서 살 생각이다. 예금은 예금대로 주식은 주식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계획대로 오늘도 예금에 가입합니다. ٩(●˙▿˙●)۶

 

 

 

 

 

 

나는 이미 새마을금고 성수역 지점에서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5천만 원을 다 채워넣었다. 새마을금고는 각 금고마다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지점마다 5천만 원 예금자보호가 따로 된다고 한다. 다행이다. |•'-'•)و✧

 

그래서 3월 7일,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의 계좌를 만들고 왔다. 그 전 주만 해도 정기예탁금 이자가 3.0%였는데 특판이었는지 지금은 2.85%로 내렸다. 어쩔 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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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 새마을금고에서 한 계좌씩만 만들 수 있는 MG더뱅킹정기예금에 가입했다. 성수역 지점에서는 1월에 가입했고 3월인 오늘은 성수2가 1동 지점에서 가입했다.

 

 

 

 

 

가입 끝~ 기본금리 2.75%에 우대금리는 0.3%까지 받을 수 있지만 나는 0.2%까지만 받을 것이다. 가입 시에는 우대조건 중 만기자동이체 등록만 확인이 되어 2.85%라고 뜬다. 만기 시에 2.95%로 확정될 것이다.

 

 

 

 

 

1천만 원을 2.95%의 이자로 1년 간 맡길 경우 이자는 249,570원이다. 25만 원이 조금 안 된다. 이로써 계획에 차질 없이 예금풍차 날개 3개가 완성되었다! 돈이 없는 관계로 4월은 쉬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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