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겠어(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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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6월 수익
7월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6월 수익 내용을 작성한다니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이 여실히 느껴진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6월 게시글은 8개로 줄었다. 에궁 ( ˃̣̣̥⌓˂̣̣̥ ) 그래도 6월 한 달 동안 16.73달러를 벌었다. 누적 수익금이 수익 실현을 할 수 있는 100달러를 넘기게 된 것이다! 얄루~
2022.07.28 -
예금풍차 만들기: 다섯 번째 날개
6월이다. 예금풍차 날개 만드는 달이다. 착잡하지만 주식시장이 참담해서 예금이라도 들어야 할 입장이다. 10일에 들 생각이었지만 게을러서 미루다 16일인 어제 만들었다.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에서 정기예탁금에 들었다. 기준금리가 제법 올라 예금금리도 올랐다. 기준금리는 0.25%p씩 오르는데 새마을금고 예금금리는 원래 높은 편이라 그런지 0.1%p만 올랐다. 일반과세로 실수령 이자는 262,260원. 다음 달에 기존에 보유하던 비과세 예금이 만기되어 다음 달부터는 비과세로 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비과세를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자소득세가 만만치 않은데 세금 아끼면 어쩔 때는 이자보다 효과가 크니까.
2022.06.17 -
티스토리 애드센스 5월 수익
요새 블로그에 소홀해졌다.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지만 블로그는 절반 정도만 그 시스템인 듯하다. 글을 안 써도 예전에 쓴 글에서 수익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새 글을 써야 하니까. 5월의 블로그 수익은 약 30.41달러다. 4월의 37.94달러보다는 줄었지만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수익 실현이 가능한 100달러까지 11달러 정도 남았다. 6월 부지런히 해서 블로그를 운영해 얻은 돈을 내 통장에 받아보겠다! (`∇´ゞ
2022.06.04 -
예금풍차 만들기: 네 번째 날개
4월은 예금풍차 만들기를 건너뛰었다. 1천만 원 12개를 굴릴 돈은 없어서 9개만 굴릴 생각인데 그나마 부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4월, 7월, 10월을 제외하기로 했다. 왜 4월, 7월, 10월이냐 하면 우리 회사는 분기마다 야근 및 주말 수당을 모아서 다음 분기 첫 달에 지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겨울보다는 봄, 여름, 가을이 바빠서 그 시기에 주말 출근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5월, 다시 예금풍차를 만드는 달이 돌아왔다. 사실 1월, 2월, 3월은 월급날인 25일마다 예금을 들었다. 만기가 월급날에 돌아오게 해서 월급이 늘어난 척하고 싶었거든. 하지만 4월 한 달이 비어 있으므로 이번에는 조금 빨리 만들어봤다. 4월 14일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어 1.5%가 되었고, 다음 기준금리 결정일..
2022.05.16 -
티스토리 애드센스 4월 수익
4월은 온전히 한 달동안 광고를 달고 있던 달이다. 한 달 간의 수익은 37.94달러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매달 이렇게 벌면 좋겠지만 사실 이건 다시 광고를 달고 친구들한테 열심히 블로그를 홍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액수가 아닐까? 수익이 가장 적은 날은 11일 0.11달러이고 가장 많은 날은 23일 5.77달러이다. 5.77달러보다 3.87달러를 번 날 클릭수가 더 많은데 수익이 적은 것은 광고마다 단가가 다르고 광고를 보는 사람이 광고에 쓰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겠지? 방문자는 하루 100명~200명 사이인데 좀처럼 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쉴 때는 매일 글을 썼지만 회사에 복귀하니 거의 주말에만 쓰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만한 게시글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먹고 다닌 거 후기 위주로 ..
2022.05.01 -
티스토리 애드센스 3월 수익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를 다시 달았다. 분명히 2018년쯤에 달아놨는데 언젠가부터 광고가 내려가 있었다. 확인해보니 집주소가 인증이 안 돼서 2019년 초에 내려갔다고 한다. ㅠ_ㅠ 2022년 3월 7일 집주소 인증을 위한 PIN번호를 신청해 3월 21에 받았으니 딱 2주 걸렸다. 요즘 시대에 구글에서 PIN번호를 우편을 통해 집으로 보내다니^^.. 정말 상상도 못 할 일이다. 회사생활 3년 하면서 블로그를 안하고 3년 동안 방치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도 거의 없고 죽었는데 티스토리는 오히려 방문자가 많이 늘어있었다. 광고가 내려간 게 너무 아쉬울 정도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애드포스트 광고를 달았지만 수익이 안 나는 네이버 블로그는 버리고 티스토리를 꾸준..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