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풍차 만들기: 열 번째 날개

2022. 12. 14. 13:34부자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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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올해 마지막 예금풍차를 만들었다. 아직 기준금리는 상승하고 있지만 정부의 압박으로 은행권은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낮추는 추세다.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500만 원만 가입했다. 이제 총알이 없거든... 

 

내년부터는 금리가 하락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오른쪽 사진의 기본이율내역을 보면 장기로 갈수록 이자율이 높아지는 게 보인다. 조만간 이자 하락 추세가 예상되니 내년부터는 장기와 단기 투트랙으로 가는 걸 고려해야겠다.

 

 

 

 

이번엔 성수 새마을금고에서 5.5%의 이자율로 정기예탁금에 가입했다. 5.5%의 이자율은 결코 낮지 않다! 작은 것은 나의 원금 500만 원... 이자는 275000원에서 세금을 제하고 232,650원을 받게 된다.

 

 

 

 

이제 내년 1월부터는 2개월을 제외한 10개월동안 예금풍차 만기가 돌아온다. 1년간의 여정이 이렇게... 완성된다. 물론 만기가 돌아오면 다시 예금할 생각이다. 내년에는 또 어떤 식으로 저축을 운영해 나갈지 준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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