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직장인 점심 식사 갈만한 곳 '이키나리 돈부리'

2022. 8. 27. 16:30떠돌이 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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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말 출근 중에 점심 먹으러 외출했다. 가끔 가는 곳인데 평소보다 잘 챙겨먹고 싶을 때 가기에 꽤 괜찮은 가게거든. 돈가스와 덮밥 등을 파는 곳이다. 내부가 좁은 편이라 평일에는 줄 서서 기다리는 직장인도 꽤 있다.

 

 

 

 

 

오랜만에 카레돈가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9500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어 가격이 올라 연어덮밥이 전보다  비싸져서 쉽게 사먹지 못한다, 흑.

 

 

 

 

 

카레돈가스 등장~ 밥 양도 넉넉하고 돈가스도 맛있다. 신기한 게 카레의 양이 항상 완벽하다. 근데 오늘 카레 맛은 내 입맛에 짰다.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가끔씩 밥 든든하게 챙겨먹으러 가기 괜찮다. 앞으로도 잘 먹고 싶을 때 종종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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